공명 “동생 NCT 도영 팬들 날 아주버님이라고 불러”(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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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이 동생 팬들에게 불리는 특별한 호칭을 공개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공명을 "아주버님"이라고 부르며 "도영이 '시민덕희' 아직 안 봤대요? 인증샷을 못 봤네요"라는 사연을 보내왔다.
도영은 "동생 팬분들이 저를 아주버님이라고 부른다"면서 "(도영을) 시사회에 초대하고 싶었는데 일정이 해외공연이 있어서 지금도 온 지 얼마 안돼 바쁘게 스케줄을 하고 있어 아직 못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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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공명이 동생 팬들에게 불리는 특별한 호칭을 공개했다.
1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공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공명을 "아주버님"이라고 부르며 "도영이 '시민덕희' 아직 안 봤대요? 인증샷을 못 봤네요"라는 사연을 보내왔다.
최화정은 "왜 아주버님인가 했더니 도영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곤 "동생이 NCT 도영이지 않냐"고 물었다.
도영은 "동생 팬분들이 저를 아주버님이라고 부른다"면서 "(도영을) 시사회에 초대하고 싶었는데 일정이 해외공연이 있어서 지금도 온 지 얼마 안돼 바쁘게 스케줄을 하고 있어 아직 못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오늘 저녁은 어떠냐는 질문에 공명은 "오늘 저녁도…"라며 어려움을 드러냈다. 그러곤 "제가 티켓을 예매해서 한 번 보러가라고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그럴 때 조심스럽냐, '빨리 가서 봐'라고 하냐"고 물었다. 공명은 "바쁜 거 아니까 조심스럽게 '동생아, 개봉했는데 봐줘'라고 한다"고 답했다.
한편 1994년생 공명(본명 김동현)은 NCT 도영(본명 김동영)과 친형제 관계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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