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설 명절 맞아 춘천 중앙시장 찾아 화재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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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26일 춘천 중앙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안전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대규모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시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소방시설 관리실태 확인하고,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민철 도 소방본부장은"전통시장의 특성상 노후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화재 발생에 취약한 만큼 화재예방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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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26일 춘천 중앙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안전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대규모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시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소방시설 관리실태 확인하고,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도 소방본부는 오는 31일까지 도내 전통시장 60곳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민철 도 소방본부장은“전통시장의 특성상 노후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화재 발생에 취약한 만큼 화재예방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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