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서구, '이현공원 급경사지 정비공사'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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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이현공원 급경사지에 대한 정비 공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현공원 북측 급경사지에서 발생하는 낙석 등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해당 부지 옹벽 위에 96m 길이의 낙석방지책을 설치한다.
대구시장애인부모회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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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이현공원 급경사지에 대한 정비 공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현공원 북측 급경사지에서 발생하는 낙석 등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해당 부지 옹벽 위에 96m 길이의 낙석방지책을 설치한다. 우천 시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유도하기 위해 70m 길이의 배수로도 조성한다.
다음달부터 착공해 6월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장애인부모회, 저소득 가정 장학금 전달
대구시장애인부모회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2023 우양재단 쌀타 프로젝트' 장학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 3곳에 장학금 7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 학생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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