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300만명 슈카 재테크 꿀팁 “지금은 예금금리 추천”(라디오쇼)(종합)

권미성 2024. 1. 2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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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구독자 300만 명 슈가가 재테크 꿀팁을 추천했다.

1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채널 구독자 300만 명 경제 유튜버 슈카(전석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슈카 재테크 너무 궁금하다"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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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카(왼쪽),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사진=슈카(왼쪽),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채널 구독자 300만 명 슈가가 재테크 꿀팁을 추천했다.

1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채널 구독자 300만 명 경제 유튜버 슈카(전석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슈카 재테크 너무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슈카는 "요즘 금리가 높다. 가격이 내려간 게 유리하다. 지금 가장 싼 건 금리다. 금리는 높은 게 싸다"고 답했다.

이어 슈카는 "지금 가장 매력적인 자산은 가격이 가장 싼 것이다. 금리가 높을 때 유리한 상품이 있다. 4% 이자면 매력적이다"고 설명했다.

슈카는 "예금이나 적금이 유리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우리 같은 나이대는 현금을 만져줘야 한다. 지금 코인을 전혀 안 하고 있는데 혹시 코인쪽 공부를 해야할까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슈카는 "(코인은) 발전할 거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개인 투자의 경우 주식시장은 거래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지난 3년간 수익이 발생했는지 안 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반면에 코인은 확인하기 어렵다. 구별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토로했다.

슈카는 "저는 주식을 어느 종목을 사라고 추천은 못 한다. '올해 코스피 좋을 거 같냐?'고 물어보면 저는 좋을 거 같다고 말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올해 한국 주식 시장 견해를 말해달라"고 하자 슈카는 "글로벌 주식 시장 좋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만 연초에 안 좋다. 그건 중국과 연계되어서 그렇다. 올해 여름부터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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