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5 키보디스트 피제이 모턴 3월 내한, 한번 더 한국 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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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밴드 마룬5(Maroon 5)의 멤버이자 뉴올리언스 출신의 소울 뮤지션/프로듀서 '피제이 모턴(PJ Morton)'이 오는 3월 내한한다.
피제이 모턴은 61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트래디셔널 R&B 퍼포먼스'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최우수 R&B 송', '최우수 가스펠 앨범', '올해의 앨범' 등 4년 연속 그래미상을 수상하고 수많은 차트 상위권 기록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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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인기 밴드 마룬5(Maroon 5)의 멤버이자 뉴올리언스 출신의 소울 뮤지션/프로듀서 ‘피제이 모턴(PJ Morton)’이 오는 3월 내한한다.
피제이 모턴은 61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트래디셔널 R&B 퍼포먼스’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최우수 R&B 송’, ‘최우수 가스펠 앨범’, ‘올해의 앨범’ 등 4년 연속 그래미상을 수상하고 수많은 차트 상위권 기록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년부터 마룬5의 키보디스트로 정식 합류하였고 밴드 활동과 더불어 2013년 메이저 솔로 데뷔 앨범 'New Orleans'를 시작으로 R&B/소울 싱어송라이터로 성공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7년 발표한 'Gumbo' 앨범이 평단의 찬사와 함께 성공을 거두었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작곡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최초의 NAACP 이미지 어워드 및 소울 트레인 노미네이션뿐만 아니라 BET 어워드 노미네이션, 역사적인 아폴로 극장에서의 매진 공연 등 인상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10월에는 첫 번째 단독 공연으로 한국을 찾아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2022년 자신의 레이블인 모턴 레코드(Morton Records)를 통해 발매한 'Watch The Sun' 앨범에는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와 나스(Nas), 질 스콧(Jill Scott)과 알렉스 아이슬리(Alex Isley), 그리고 크로닉스(Chronixx), 왈레(Wale), 엘 드바지(El DeBarge) 등이 참여해 전통과 세대를 잇는 주목할만한 업적을 남겼고, 지난해 발표한 싱글 'Good Morning (feat. Susan Carol)’은 2024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트래디셔널 R&B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다.
피제이 모턴 내한공연은 오는 3월 15일 오후 8시, 서울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오는 2월 2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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