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학교 축제에서 노래, 모든 남학생들 찾아와 난리"('내 귀에 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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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학창시절 남학생들의 마음을 '올킬'했던 과거를 소환한다.
별은 27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내 귀에 띵곡'에서는 고교 시절 학교 축제에서 '인기녀'가 된 사연을 밝힌다.
이어 별은 "남녀공학을 다녔는데 학교 축제 때 이 노래를 불렀다. 부르고 나서 어땠는지는. 음, 거기까지만 하겠다"라고 겸손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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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별이 학창시절 남학생들의 마음을 '올킬'했던 과거를 소환한다.
별은 27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내 귀에 띵곡'에서는 고교 시절 학교 축제에서 '인기녀'가 된 사연을 밝힌다.
MC 붐은 "결혼 13년 차, 세 아이의 엄마지만 아직도 소녀미가 뿜뿜"이라며 별을 소개하고, 별은 "고등학생 때 고향인 충남 서산에서 가수의 꿈을 키웠는데, 당시 아버지가 노래 잘하는 여가수들의 앨범을 사다주셨다. 그때 이 여가수의 목소리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라며 자신의 '띵곡'을 소개한다.
이어 별은 "남녀공학을 다녔는데 학교 축제 때 이 노래를 불렀다. 부르고 나서 어땠는지는. 음, 거기까지만 하겠다"라고 겸손하게 말한다.
붐은 "인기가 있으면 학생들이 학교로 다 찾아온다. 별 씨가 (사전) 인터뷰 때 털어놨다던데, 축제가 끝나자 서산의 모든 남학생들이 별을 보기 위해 찾아오고 난리가 났다고 한다"라고 별의 높은 인기를 증언한다.
'띵장' 은혁은 "저도 (김)준수와 같은 학교를 다니다보니 이목이 너무나 집중됐다. 저도 (제 인기에 대해) 거기까지만 하겠다"라고 별의 인기에 폭풍 공감하고, 황치열 역시 "저도 학창시절 댄스팀을 해서 ‘OO 데이’에는 1톤 트럭 갖고 와야 할 정도였는데, 여기까지만 하겠다"라고 깨알 자랑에 가세한다.
급기야 드리핀 차준호도 "전 학교 회장이었다"고 릴레이 자기자랑에 힘을 보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내 귀에 띵곡'은 2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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