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이혼·양육권 포기' 후 자유로운 일상.."한파 뚫고 친구 만나"[★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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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율희가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율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여러분 오늘도 너무 춥네여.. 다들 따뜻하게 입으세요"라며 외출한 모습을 업로드 했다.
또 율희는 "오오오옷!!"이라며 음식점 내부에 설치된 스크린으로 축구 생중계를 시청하는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공개열애를 시작, 이듬해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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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율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여러분 오늘도 너무 춥네여.. 다들 따뜻하게 입으세요"라며 외출한 모습을 업로드 했다.
이어 그는 친구와 만나 식당을 방문한 인증샷과 함께 "한파를 뚫고 만난 친구와"라는 글을 올렸다. 뒤이어 식사뿐 아니라 술까지 마시며 친구와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율희는 "오오오옷!!"이라며 음식점 내부에 설치된 스크린으로 축구 생중계를 시청하는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면서 "친구가 입이 마르도록 칭찬한 주먹밥 한번 먹어보겠다"며 자정이 다 된 시간까지 술자리를 만끽하는 모습을 전했다.
한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공개열애를 시작, 이듬해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둔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가족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던 바. 하지만 지난달, 돌연 이혼을 선언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율희는 "많은시간 노력하고 대화 한 끝에 저희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났지만 아이들의 엄마,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저희 두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다. 율희는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있다"고 설명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율희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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