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GTX 현장서 "공공기관 신속 집행 경영평가 가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 차관은 오늘 오전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사업 현장을 찾아 '주요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경제회복 기조를 공고히 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차관은 "공공기관 SOC 투자의 신속한 추진은 건설경기 침체의 극복을 뒷받침할 뿐 아니라 국민에게 필수적인 공공서비스를 적기에 공급해 중요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오늘(26일) 공공기관의 예비타당성 조사 적기 완료·신속 집행에 대해 경영평가 시 가점 부여 방안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오전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사업 현장을 찾아 '주요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상반기 중 재정(중앙·지방·지방교육) 350조 4천억 원, 공공기관 34조 9천억 원, 민간투자사업 2조 7천억 원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김 차관은 경제회복 기조를 공고히 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방문한 GTX 수서역 공사 현장에서는 오는 3월 개통 예정인 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차관은 "공공기관 SOC 투자의 신속한 추진은 건설경기 침체의 극복을 뒷받침할 뿐 아니라 국민에게 필수적인 공공서비스를 적기에 공급해 중요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연합뉴스)
권영인 기자 k02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연필 놓지 않겠다"…'83세 최고령 수능생' 김정자 할머니, 숙명여대생 됐다
- 아시안컵 졸전 비난에 대한 '캡틴' 손흥민의 부탁 "흔들지 말아주세요"
- 쥐구멍 앞 인파로 '북적'…미국 이색 명소 화제
- 내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시작인데…"벌써 중고거래 등장?"
- "한국인 직원 구합니다"…일 유명 테마파크 채용 공고 보니
- 배현진 쓰러져도 공격…"두피 1cm 봉합, 안정위해 입원"
- [단독] 긁힌 벤츠인데 "정상"…고객 속이고 서명도 위조
- [단독] 푸른꽃게는 미끼였다…"고수익 보장" 돈 들고 잠적
- "이런 세계지도 안 돼"…중국 세관 한국인 억류
- "화난다" 음주차량 쫓는 유튜버…아찔 추격전에 우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