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환경오염 물질 배출 사업장 점검 강화
박형규 2024. 1. 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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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환경오염 물질 배출 사업장 점검을 강화합니다.
익산시는 대기·폐수 배출시설 7백2곳 가운데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지난해 점검받지 않은 사업장 등 2백88 곳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환경오염 물질 배출 방지 시설이 정상 가동하는지, 무단 방류 등 위반 사항이 있는지 살필 예정입니다.
지난해 위반 사업장 65곳을 적발했으며, 중대한 위법 사항이 있는 13곳을 수사기관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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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익산시가 환경오염 물질 배출 사업장 점검을 강화합니다.
익산시는 대기·폐수 배출시설 7백2곳 가운데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지난해 점검받지 않은 사업장 등 2백88 곳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환경오염 물질 배출 방지 시설이 정상 가동하는지, 무단 방류 등 위반 사항이 있는지 살필 예정입니다.
지난해 위반 사업장 65곳을 적발했으며, 중대한 위법 사항이 있는 13곳을 수사기관에 고발했습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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