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생 4명 얼굴에 소화기 분사하고 촬영한 남성 2명…"호흡곤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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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향해 소화기 분말을 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5일) 오후 4시 57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상가건물에서 "누군가 소화기를 뿌리고 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건물 비상계단에 있던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4명은 처음 보는 남성이 소화기 분말을 뿌리고 다른 일행이 영상을 촬영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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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향해 소화기 분말을 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5일) 오후 4시 57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상가건물에서 "누군가 소화기를 뿌리고 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건물 비상계단에 있던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4명은 처음 보는 남성이 소화기 분말을 뿌리고 다른 일행이 영상을 촬영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군 등은 호흡 곤란과 피부 염증 등 증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 중입니다.
[김혜균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catfi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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