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글로컬대학30 사업' 재도전...통합기반 혁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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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가 지난 23일 학무위원회를 열고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 재도전 전략으로 통합기반 혁신 방안을 채택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은 지난 4개월 동안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재도전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상했다.
이날 최종 두 가지 방안이 상정됐으며, 회의 결과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연구중심대학으로 국립대의 역량을 강화하는 '통합기반의 혁신 방안'이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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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가 지난 23일 학무위원회를 열고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 재도전 전략으로 통합기반 혁신 방안을 채택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은 지난 4개월 동안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재도전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상했다. 이날 최종 두 가지 방안이 상정됐으며, 회의 결과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연구중심대학으로 국립대의 역량을 강화하는 '통합기반의 혁신 방안'이 채택됐다.
오용준 총장은 "대학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3월22일 예비지정과 7월 본지정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글로컬대학30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기 전 대학 구성원들의 동의를 꼭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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