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 니로 "80세에 낳은 딸 보면 오래 살고 싶어져"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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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버트 드 니로(80)가 최근 일곱 번째 아이의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로버트 드 니로는 일곱째 이자 9개월 된 막내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로버트 드 니로는 "지치거나 힘들 때 딸을 보면 모든 걱정이 사라진다"라며 "나는 80세 아빠다. 정말 좋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로버트 드 니로는 여자친구 티파니 첸과 늦둥이 딸을 낳은 것을 발표했고, 현재까지 그는 슬하에 자녀를 총 7명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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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배우 로버트 드 니로(80)가 최근 일곱 번째 아이의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25일(현지 시간) 미국 퇴직자협회 'AARP'는 로버트 드 니로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로버트 드 니로는 일곱째 이자 9개월 된 막내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해 4월 막내딸을 품에 안았다.
로버트 드 니로는 "지치거나 힘들 때 딸을 보면 모든 걱정이 사라진다"라며 "나는 80세 아빠다. 정말 좋다"라고 전했다. 그는 가능하면 딸과 오랫동안 곁에 있으면서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밝혔다.
로버트 드 니로는 영화 '택시 드라이버'(1976), '분노의 주먹'(1980) 등에 출연한 것으로 유명한 배우다. 그는 197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의 화려한 전성기에 이어 현재까지도 '플라워 킬링 문'(2023)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로버트 드 니로는 첫 번째 부인 다이언 애봇과 1녀 1남을, 전 여자친구 투키 스미스와 2남을 뒀다. 두 번째 부인 그레이스 하이타워와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낳았다.
지난해 로버트 드 니로는 여자친구 티파니 첸과 늦둥이 딸을 낳은 것을 발표했고, 현재까지 그는 슬하에 자녀를 총 7명 두고 있다. 늦둥이 일곱째 딸을 낳았을 당시 그는 "임신이 계획된 것은 아니었다"라며 "아버지가 되는 일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버트 드 니로는 여자친구 티파니 첸과 영화 '인턴'(2015)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티파니 첸은 뛰어난 무술 강사로 여러 세계대회에서 1위를 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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