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총선 앞두고 지역 공약 30건 발굴 제시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4. 1. 26.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가 22대 총선을 앞두고 총선 공약을 마련해 예비후보와 현역 국회의원 등에게 전달했다.

익산시는 주요 공약으로 백제 왕궁 인접도로(국도 1호선) 선형 개선을 시급한 총선공약으로 제시하고 전라선 고속화 사업과 호남권 소방심신수련원 건립 등도 요청했다.

익산시는 또 2차 이전 공공기관 유치와 왕궁정착농원 자연환경 복원, 용안생태습지 국가(지방)정원 조성 등도 후보 공약에 담아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시 청사 전경. 익산시 제공


익산시가 22대 총선을 앞두고 총선 공약을 마련해 예비후보와 현역 국회의원 등에게 전달했다.

익산시가 마련한 공약은 30건 12조 1592억 원 규모로 경제 사회간접자본 12개 농축산 식품 4개 복지 보건 5개 안전 환경 6개 문화관광 1개 기타 2개다.

익산시는 주요 공약으로 백제 왕궁 인접도로(국도 1호선) 선형 개선을 시급한 총선공약으로 제시하고 전라선 고속화 사업과 호남권 소방심신수련원 건립 등도 요청했다.

익산시는 또 2차 이전 공공기관 유치와 왕궁정착농원 자연환경 복원, 용안생태습지 국가(지방)정원 조성 등도 후보 공약에 담아줄 것을 당부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어갈 공약을 발굴했으며 주요 사업이 각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채택돼 지역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정치권 공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