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총선 앞두고 지역 공약 30건 발굴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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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22대 총선을 앞두고 총선 공약을 마련해 예비후보와 현역 국회의원 등에게 전달했다.
익산시는 주요 공약으로 백제 왕궁 인접도로(국도 1호선) 선형 개선을 시급한 총선공약으로 제시하고 전라선 고속화 사업과 호남권 소방심신수련원 건립 등도 요청했다.
익산시는 또 2차 이전 공공기관 유치와 왕궁정착농원 자연환경 복원, 용안생태습지 국가(지방)정원 조성 등도 후보 공약에 담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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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22대 총선을 앞두고 총선 공약을 마련해 예비후보와 현역 국회의원 등에게 전달했다.
익산시가 마련한 공약은 30건 12조 1592억 원 규모로 경제 사회간접자본 12개 농축산 식품 4개 복지 보건 5개 안전 환경 6개 문화관광 1개 기타 2개다.
익산시는 주요 공약으로 백제 왕궁 인접도로(국도 1호선) 선형 개선을 시급한 총선공약으로 제시하고 전라선 고속화 사업과 호남권 소방심신수련원 건립 등도 요청했다.
익산시는 또 2차 이전 공공기관 유치와 왕궁정착농원 자연환경 복원, 용안생태습지 국가(지방)정원 조성 등도 후보 공약에 담아줄 것을 당부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어갈 공약을 발굴했으며 주요 사업이 각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채택돼 지역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정치권 공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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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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