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도공 사장,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관련 고속도로 제설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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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지난 25일 도공 강릉지사와 동해휴게소를 방문해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관련 제설 상황을 점검하고 업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함진규 사장은 동계 청소년올림픽에 참한 각국 선수단 등 고속도로 이용객의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도로 살얼음 방지와 결빙취약구간에 대한 안전조치를 완벽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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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지난 25일 도공 강릉지사와 동해휴게소를 방문해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관련 제설 상황을 점검하고 업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함진규 사장은 동계 청소년올림픽에 참한 각국 선수단 등 고속도로 이용객의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도로 살얼음 방지와 결빙취약구간에 대한 안전조치를 완벽히 할 것을 당부했다.
함 사장은 이후 동해휴게소에 들러 “경기 이동 중 휴게소에 방문하는 동계 청소년올림픽 참가자와 고속도로 이용객들을 위해 안전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로공사는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 기간 중 비상근무 및 안전순찰을 강화하고, 기상특보 시 신속대응팀을 지원하는 등의 제설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 휴게소에는 선수단 수송버스 전용 주차 공간 설치, 주차·교통관리 전담요원 배치 등을 지원한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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