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찬 성범죄 전과자 또다시 성폭행 혐의‥구속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성범죄 전과로 전자발찌를 찬 채 또다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40대 남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낮 송파구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집까지 쫓아가 성폭행한 뒤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기소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여성의 집 도어락을 부수고 침입했던 이 남성은 범행 뒤 노래방에 숨어있다가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3시간여 만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성범죄 전과로 전자발찌를 찬 채 또다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40대 남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낮 송파구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집까지 쫓아가 성폭행한 뒤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기소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여성의 집 도어락을 부수고 침입했던 이 남성은 범행 뒤 노래방에 숨어있다가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3시간여 만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603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지지율 31%, 부정평가 63%‥김건희 여사 논란 영향
- 이재명 "대통령, 영부인 의혹 은폐·노골적 당무 개입에 앞장"
- 태영호 "김 여사 논란의 본질은 종북인사들의 함정취재"
- 유인촌 문체부 장관, 압구정 아파트 등 169억 원 재산신고
- 차량 훔쳐 도주하다 경찰에 흉기 휘두른 40대‥"다리에 실탄 맞고 검거"
- 경찰, 배현진 의원 습격한 '미성년 남성' 응급입원 조치
- "제 아들 걸고 정치 관심없어요"‥잇따르는 영입 제안, 이번에는?
- [와글와글] 미국서 김치 라면에 '라바이차이'‥이유는?
- "검찰 장어집 '쪼개기' 결제"‥대검 "정당했다"
- '18명 사상' 수원역 환승센터 버스 돌진 운전기사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