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찬 성범죄 전과자 또다시 성폭행 혐의‥구속기소

박솔잎 2024. 1. 26.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성범죄 전과로 전자발찌를 찬 채 또다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40대 남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낮 송파구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집까지 쫓아가 성폭행한 뒤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기소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여성의 집 도어락을 부수고 침입했던 이 남성은 범행 뒤 노래방에 숨어있다가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3시간여 만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검찰이 성범죄 전과로 전자발찌를 찬 채 또다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40대 남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낮 송파구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집까지 쫓아가 성폭행한 뒤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기소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여성의 집 도어락을 부수고 침입했던 이 남성은 범행 뒤 노래방에 숨어있다가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3시간여 만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603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