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로터리서 승용차 부딪친 트럭 상가 돌진… 3명 다쳐
조민주 기자 2024. 1. 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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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24분쯤 울산시 남구 신정동 태화로터리에서 포터 트럭이 그랜저 승용차와 부딪친 뒤 인근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탑승자,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또 트럭이 돌진한 상가 건물 입구와 유리창 등도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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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6일 오전 9시24분쯤 울산시 남구 신정동 태화로터리에서 포터 트럭이 그랜저 승용차와 부딪친 뒤 인근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탑승자,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또 트럭이 돌진한 상가 건물 입구와 유리창 등도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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