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 나선다…드론 활성화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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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드론 실증도시 구축을 위해 드론 활성화단을 운영한다.
시 미래전략산업국 미래신산업과는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적극 참여 의지 표명의 일환으로 '드론 활성화단(재능기부단)'을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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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가 드론 실증도시 구축을 위해 드론 활성화단을 운영한다.
시 미래전략산업국 미래신산업과는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적극 참여 의지 표명의 일환으로 ‘드론 활성화단(재능기부단)’을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신산업과 주요 업무는 모빌리티산업, 의료바이오산업, 로봇산업, 기술창업이다.
드론 활성화단은 지역 주요 사업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켜주고, 향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드론 조작 교육 재능기부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행 초기에는 미래신산업과 전 직원(16명)의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드론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직원 4명이 자격증 취득을 도울 계획이다.
이삼규 시 미래신산업과장은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 “공모 선정뿐만 아니라 드론 활성화단으로 시민들과 더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한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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