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지민 · 윤영철, 연봉 3배↑…박찬호는 3억 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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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오늘(26일) 재계약 대상자 46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왼손 불펜 최지민은 연봉이 지난해 3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승하며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투수 비FA 최고 연봉자는 1억 원 상승한 2억 5천만 원을 수령하는 임기영입니다.
이 밖에 내야수 김도영이 5천만 원 오른 1억 원에, 외야수 이우성은 7천500만 원 상승한 1억 3천만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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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영건' 최지민과 윤영철이 2024시즌 연봉 '잭폿'을 터뜨렸습니다.
KIA는 오늘(26일) 재계약 대상자 46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왼손 불펜 최지민은 연봉이 지난해 3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승하며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지민은 프로 2년 차인 지난해 58경기 59.1이닝 6승 3패 3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2.12로 활약했습니다.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왼손 윤영철은 작년 연봉의 세 배인 9천만 원에 사인했습니다.
윤영철은 지난해 8승 7패 평균자책점 4.04를 거두며 한화 문동주와 신인왕 경쟁을 벌였습니다.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KIA 비FA 최고 연봉자는 내야수 박찬호입니다.
전년 대비 1억 원 오른 3억 원을 받습니다.
투수 비FA 최고 연봉자는 1억 원 상승한 2억 5천만 원을 수령하는 임기영입니다.
이 밖에 내야수 김도영이 5천만 원 오른 1억 원에, 외야수 이우성은 7천500만 원 상승한 1억 3천만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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