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훔쳐 도주하다 경찰에 흉기 휘두른 40대‥"다리에 실탄 맞고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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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훔쳐 도주하다 흉기를 들고 저항하던 남성에게 경찰이 실탄을 발사해 검거했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어제 새벽 0시 반쯤 남동구의 한 주차장에서 차량을 절도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을 추격 끝에 오늘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5시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농촌 마을에서 경찰에 흉기와 전기충격기로 저항하는 남성에게, 다리에 실탄을 발사해 검거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은 팔이 접질리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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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훔쳐 도주하다 흉기를 들고 저항하던 남성에게 경찰이 실탄을 발사해 검거했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어제 새벽 0시 반쯤 남동구의 한 주차장에서 차량을 절도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을 추격 끝에 오늘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5시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농촌 마을에서 경찰에 흉기와 전기충격기로 저항하는 남성에게, 다리에 실탄을 발사해 검거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은 팔이 접질리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해당 남성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회복되는 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602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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