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리그1 수원FC, '베테랑 공격수' 지동원 공식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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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베테랑 공격수 지동원(33)을 영입했다.
26일, 수원FC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지동원은 국가대표와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정상급 공격수"라며 "수원의 공격축구에 힘을 실어줄 선수"라는 게시글을 올려 공식 영입 소식을 전했다.
지동원은 구단을 통해 "좋은 선수들이 많은 수원FC에 와서 기쁘다"며 "2024시즌 좋은 팀 성적을 가져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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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베테랑 공격수 지동원(33)을 영입했다.
26일, 수원FC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지동원은 국가대표와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정상급 공격수"라며 "수원의 공격축구에 힘을 실어줄 선수"라는 게시글을 올려 공식 영입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0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에 데뷔한 지동원은 2011-12시즌 잉글랜드 선덜랜드로 이적, 이후 독일 구단(아우크스부르크, 마인츠, 다름슈타트, 브라운슈바이크)을 다양하게 거치며 유럽 무대 경험을 쌓았다.
2021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FC서울에 입단하며 K리그 복귀를 알렸다.
서울에서 2023시즌을 마칠때까지 그의 성적은 K리그1 25경기 2골 2도움이다.
국가대표 경력으로는 2010년 당시 홍명보 감독이 이끌던 U-23 대표팀에 승선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후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이 이끌었던 2019년 대표팀까지 국가대표에서 뛰었다.
A매치 55경기에 출전해 11골을 기록했고, 2011 카타르 아시안컵에서는 4골로 활약했다.
지동원은 구단을 통해 "좋은 선수들이 많은 수원FC에 와서 기쁘다"며 "2024시즌 좋은 팀 성적을 가져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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