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美 인디애나에 AI특화 데이터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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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8억달러(약 1조원)를 들여 미국 인디애나주에 인공지능(AI)에 특화된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26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디애나주 남부 제퍼슨빌시에 들어서는 데이터센터에는 AI의 방대한 컴퓨팅 요구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수랭식 하드웨어가 들어간다.
이미 메타의 기존 데이터센터도 AI 제품을 수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지만, 새 데이터센터는 아예 처음부터 AI에 초점을 맞춰 지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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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8억달러(약 1조원)를 들여 미국 인디애나주에 인공지능(AI)에 특화된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26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디애나주 남부 제퍼슨빌시에 들어서는 데이터센터에는 AI의 방대한 컴퓨팅 요구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수랭식 하드웨어가 들어간다. 이미 메타의 기존 데이터센터도 AI 제품을 수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지만, 새 데이터센터는 아예 처음부터 AI에 초점을 맞춰 지어지는 것이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몇 년간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같은 경쟁자들보다 우위를 점하기 위해 AI를 특히 강조해왔다. 메타의 전 세계 22번째인 이 데이터센터는 2026년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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