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만들어줘 감사합니다”‥‘시민덕희’ 실화 주인공 뜨거운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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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덕희'가 개봉 이틀 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 가운데, 실화의 주인공이 영화의 감상평을 전해 화제다.
1월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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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시민덕희'가 개봉 이틀 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 가운데, 실화의 주인공이 영화의 감상평을 전해 화제다.
1월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시민덕희'는 관객들의 높은 추천도가 뜨거운 입소문으로 이어지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보이스피싱’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범죄자가 제보자가 되는 특이한 스토리 설정, 그리고 이 스토리가 실화라는 사실에 관객들의 놀라움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에 CGV 골든에그지수 96%,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등 높은 관객 만족도를 자랑한다.
한편 실화를 모티브로 한 이번 작품의 실제 주인공 또한 영화를 강력 추천하고 나섰다. “이 영화로 많은 사람들한테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영화 재밌게 봤고, 영화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은 표정으로 진심 어린 추천사를 전한 실화의 주인공은 '시민덕희' 배우들의 무대인사에도 등장해 축하를 전하는 등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는 중이다.
한편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사진=쇼박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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