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모집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시가 함께 누리는 성숙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교류를 확대하는 '공동주택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비용 지원'과 주민들의 공동이용을 위한 시설보수 사업인 '공동주택 커뮤니티 시설보수 지원' 등 두 분야로 나눠 시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시설보수 지원 단지당 790만원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함께 누리는 성숙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교류를 확대하는 ‘공동주택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비용 지원’과 주민들의 공동이용을 위한 시설보수 사업인 ‘공동주택 커뮤니티 시설보수 지원’ 등 두 분야로 나눠 시행한다.
입주민간 화합을 위한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비용 지원은 10개 단지에 단지당 200만원까지, 다양한 활동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보수 지원은 2개 단지에 단지당 790만원까지 지원된다.
두 분야 모두 보조금의 30% 이상의 자부담 비율이 있어 입주자대표회의 등의 동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단지 이웃 간 소통을 늘리는 다양하고 폭넓은 프로그램이 진행할 방침"이라며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참여를 원하는 단지는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갖춰 군산시청 주택행정과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해 달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트럼프에 "Fxxx" 욕설 날렸다 역풍 맞은 '백설공주' 주연배우,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