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용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 신년맞이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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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개시한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이주용 신임 대표가 경기 동두천시 '동두천 생연동 주상복합 현장'에서 신년 첫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표는 "형식적인 안전관리보다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해야 한다"며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적극 소통과 직원·근로자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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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진행된 안전점검에는 이 대표와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여했다. 동두천 생연동 주상복합 현장은 골조 공사가 완료된 상태로 점검에서 달비계(고층 작업시 임시 설치한 통로·계단) 작업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마감공사 안전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 대표는 "형식적인 안전관리보다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해야 한다"며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적극 소통과 직원·근로자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올해를 '중대재해 제로(Zero)' 원년의 해로 삼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방침과 목표를 수립해 실행할 계획이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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