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사회복지 통합조사관리 종합계획' 수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해운대구는 신속하고 정확한 사회복지급여 조사관리를 위해 구 차원에서 최초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사회복지급여 조사 관리는 사회복지서비스 중 소득과 재산의 기준이 있는 복지급여는 모두 통합조사관리 업무를 통해 관리된다"며 "복지수급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 처리 계획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신속하고 정확한 사회복지급여 조사관리를 위해 구 차원에서 최초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주민 맞춤형 복지시책과 만족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시행하고자 이같은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구 관계자는 "사회복지급여 조사 관리는 사회복지서비스 중 소득과 재산의 기준이 있는 복지급여는 모두 통합조사관리 업무를 통해 관리된다"며 "복지수급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 처리 계획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구의 직원 1인당 담당세대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기준으로 2017년 437가구에서 2023년 730가구로 170% 증가했다. 또 올해 소득인정액 6.9% 인상 및 생계급여 기준완화에 따라 복지급여 신청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기존 24명의 통합조사관리 인원에 3명을 추가하고 기존 대비 확대된 크기의 결정통지서를 발행하기 위한 큰 글씨 안내문, 복지수급 가구에 신고의무 사항을 홍보해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사회복지 서비스의 기본이 되는 통합조사관리 업무의 체계화를 통해 촘촘하고 든든한 복지 안전망을 갖춘 해운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