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2024년 설날 특별자금대출’ 5000억 지원

김덕용 2024. 1. 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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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23일까지 5000억원 규모 '설날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최대 10억원이며 경영애로를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최대 2.6%포인트의 금리 감면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최초에서 최고로 새로운 도전을 고객과 함께하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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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23일까지 5000억원 규모 ‘설날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최대 10억원이며 경영애로를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최대 2.6%포인트의 금리 감면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평가,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도 간소화해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최초에서 최고로 새로운 도전을 고객과 함께하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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