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이강인 '3차전 프리킥', 상대 자책골 아닌 득점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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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강인 선수가 보여준 환상적인 프리킥이 상대 자책골에서 득점으로 기록이 정정됐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말레이시아와 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38분 2 대 2 동점을 만드는 이강인의 프리킥을 상대 골키퍼 하즈미의 자책골로 기록했지만, 이후 이강인의 득점으로 기록을 변경했습니다.
이강인은 기록이 바뀜에 따라 대회 3호골을 기록하게 됐고, 일본의 아야세 등과 함께 득점 공동 2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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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강인 선수가 보여준 환상적인 프리킥이 상대 자책골에서 득점으로 기록이 정정됐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말레이시아와 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38분 2 대 2 동점을 만드는 이강인의 프리킥을 상대 골키퍼 하즈미의 자책골로 기록했지만, 이후 이강인의 득점으로 기록을 변경했습니다.
이강인은 기록이 바뀜에 따라 대회 3호골을 기록하게 됐고, 일본의 아야세 등과 함께 득점 공동 2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통산 A매치 22경기에 출전한 이강인은 최근 8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며 대표팀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66015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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