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경찰 간부, 음주 운전하다 '덜미'…징계 위원회 회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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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경찰서 소속 50대 경찰 간부가 김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26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경찰관 A(50대·경감)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쯤 김천시 부곡동에서 주차를 하던 중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내 경찰서 소속 경찰관에게 적발됐다.
한편 지난 22일에는 포항남부경찰서 소속 30대 경사가 음주 운전으로 대물 사고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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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경찰서 소속 50대 경찰 간부가 김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26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경찰관 A(50대·경감)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쯤 김천시 부곡동에서 주차를 하던 중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내 경찰서 소속 경찰관에게 적발됐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치였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가 끝나면 징계위원회에 회부 해 절차에 따라 징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2일에는 포항남부경찰서 소속 30대 경사가 음주 운전으로 대물 사고를 낸 바 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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