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청년영입 발표 "성공·스펙 아닌 '숨은 영웅'"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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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새로운미래 당사 브리핑룸에서 이낙연 인재위원장이 영입인재 청년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1차 영입인재 청년 4인(장승환 부산대 연구교수, 최재영 한국영상대 외래교수, 조규민 스타트업 대표, 신재용 삼보 국가대표)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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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새로운미래 당사 브리핑룸에서 이낙연 인재위원장이 영입인재 청년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1차 영입인재 청년 4인(장승환 부산대 연구교수, 최재영 한국영상대 외래교수, 조규민 스타트업 대표, 신재용 삼보 국가대표)을 발표했다.
이낙연 인재위원장은 "신당을 만들면서 국민들께 말씀드렸던 철학이 한 가지 있다. 기성 정치의 기득권에 막혀서 정치 참여의 기회를 얻지 못하셨던 분들께 기회의 창을 열어드리겠다. 이것도 신당 창당 이유 중의 하나였다"며 "명성이나 훈장·계급, 그런 것이 없더라도 우리 사회에 기여하고 계시는 분, 앞으로 사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들을 모시고자 한다"고 밝혔다.
새로운미래 인재위원회는 2015년 UN이 발표한 지속가능 발전목표(SDGs)에 착안해 '사람, 생태, 번영, 평화, 도전' 등 5개 분야를 인재영입 기본방향으로 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미래 창당 목적에 부합하는 △도덕적이고 청렴한 인재 △혁신적이고 전문적인 인재 △포용적 마인드를 갖춘 인재 등 3가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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