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330장 전달

2024. 1. 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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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대표이사 부회장 이규호·사진)은 25일 서울 성북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헌혈증 330장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은 지난해 사내 헌혈 캠페인에 참가한 임직원의 자발적인 뜻에 따라 모은 것이다.

코오롱그룹은 2013년부터 12년동안 꾸준히 헌혈증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사내 헌혈 캠페인을 진행, 기증 받은 헌혈증을 모아 백혈병어린이의 치료에 모두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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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대표이사 부회장 이규호·사진)은 25일 서울 성북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헌혈증 330장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은 지난해 사내 헌혈 캠페인에 참가한 임직원의 자발적인 뜻에 따라 모은 것이다.

코오롱그룹은 2013년부터 12년동안 꾸준히 헌혈증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사내 헌혈 캠페인을 진행, 기증 받은 헌혈증을 모아 백혈병어린이의 치료에 모두 기증하고 있다. 지금까지 코오롱그룹이 기증한 헌혈증은 6500장이 넘는다.

지난해 11월부터는 ㈜코오롱에서 출자한 파파모빌리티도 소아암 환아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지원을 받는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질환 환아의 병원 이동을 무상 지원하기 시작해 올해 2월까지 총 370회의 이동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파파모빌리티는 교통약자나 어르신, 병원 내원이 필요한 고객에게 최적화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모빌리티 기업이다. 한영대 기자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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