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유재석 향해 "○○에 미쳐있구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C 유재석이 어죽밖에 모르는 '고독한 유 부장'으로 변신한다.
유 부장의 절대 권력 속에 만장일치로 어죽이 점심 메뉴로 확정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죽에 미친 유 부장이 고독하게 불을 피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팀원들은 어디에 있는지 홀로 남은 유 부장은 "이것들이 날 따돌리는 건 아니겠지?", "어느 순간 혼자가 됐네"라고 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MC 유재석이 어죽밖에 모르는 '고독한 유 부장'으로 변신한다.
오는 27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우이동으로 선행 포상 휴가를 떠나는 '착한 일 주식회사'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 부장은 점심 식사 메뉴로 어죽을 고집하는 뚝심으로 인해 팀원들과 갈등한다. 유 부장의 절대 권력 속에 만장일치로 어죽이 점심 메뉴로 확정됐다. 모델 주우재는 "어죽에 미쳐 있구만"이라고 투덜거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죽에 미친 유 부장이 고독하게 불을 피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팀원들은 어디에 있는지 홀로 남은 유 부장은 "이것들이 날 따돌리는 건 아니겠지?", "어느 순간 혼자가 됐네"라고 말한다.
이런 가운데 유 부장의 지독한 어죽 사랑은 위기를 맞게 된다. 살아있는 메기의 등장에 '재료 준비조' 김선행(김종민)·주우재·박진주·이미주는 너 나 할 것 없이 생선 손질을 미룬다. 그 사이 유 부장은 배가 고프다며 신호를 보낸다. 초조한 분위기 속 이들 중 누군가가 뜻밖의 어죽 에이스로 활약한다.
제작진은 "어죽 에이스는 '제가 보여드려요?'라며 위풍당당 칼질을 선보인다"면서 "어죽 해결사의 정체를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