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미국 애리조나서 스프링캠프…선수 45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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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미국 애리조나주로 떠나 2024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한다.
NC는 30일 CAMP 2(스프링캠프)를 위해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으로 향한다고 26일 밝혔다.
NC는 2018년부터 마무리 훈련을 'CAMP 1'으로, 스프링캠프를 'CAMP 2'로 지칭한다.
C팀(NC 2군)은 공필성 감독을 포함한 10명의 코치진과 44명의 선수들이 내달 1일부터 창원, 경남 고성에서 CAMP 2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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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NC 다이노스가 미국 애리조나주로 떠나 2024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한다.
NC는 30일 CAMP 2(스프링캠프)를 위해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으로 향한다고 26일 밝혔다.
NC는 2018년부터 마무리 훈련을 'CAMP 1'으로, 스프링캠프를 'CAMP 2'로 지칭한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강인권 감독를 비롯한 11명의 코치진과 4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훈련은 이달 30일부터 3월5일까지 36일 동안 진행된다. 31일 자율 훈련으로 시작해 내달 1일부터 3월2일까지 3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실시한다.
NC는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해 자체 평가전 및 LG 트윈스와 두 번의 평가전을 가진다.
CAMP 2에는 새 외국인 선수인 다니엘 카스타노, 카일 하트, 맷 데이비슨과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합류한 김재열, 송승환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호주프로야구리그 브리즈번 밴디츠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임형원, 박시원, 한재승도 명단에 포함됐다.
NC는 2024 CAMP 2 엠블럼도 공개했다. CAMP 2의 여정과 몰입에 의미를 두고 애리조나주 지도 모양을 콘센트로 디자인했다. 엠블럼 내부에는 태양, 산맥, 선인장 등 투손을 상징하는 요소들을 담았다.
C팀(NC 2군)은 공필성 감독을 포함한 10명의 코치진과 44명의 선수들이 내달 1일부터 창원, 경남 고성에서 CAMP 2에 돌입한다.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된다.
3월부터는 LG,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등과 평가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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