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함께일하는재단, '사회적경제기업 수출상담회 지원사업'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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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과 함께일하는재단이 지난해 '사회적경제기업 수출상담회 지원사업'을 통해 6개월동안 10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주요 지원사업 성과는 △직·간접 수출계약액 40만6952달러 △협약체결 6건(총230만달러 상당) △일자리창출 1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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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과 함께일하는재단이 지난해 '사회적경제기업 수출상담회 지원사업'을 통해 6개월동안 10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주요 지원사업 성과는 △직·간접 수출계약액 40만6952달러 △협약체결 6건(총230만달러 상당) △일자리창출 17명 등이다.
지원사업은 수출 활로를 모색하는 국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0개 기업을 포함해 총 27개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했다.
사업 참여 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 수출상담회(66건) △해외 바이어 초청 오프라인 2차 상담회(24건) △해외 개척자금 기업별 500만~1000만원 △수요맞춤형 수출지원 등을 지원했다.
특히 온라인 수출상담회의 연장으로 진행한 해외 바이어 국내 초청 오프라인 2차 상담회에는 6개 기업이 참여해 이 중 4개 기업이 바이어사와 총 6건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또 3개 기업은 올해 상반기 수출을 위한 세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상담회에서 총 200만달러 규모의 협약을 체결한 오환종 티에이비 대표는 "수요맞춤형 지원 및 해외판로개척 사업비 지급을 통해 수출에 필요한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며 "특히 상담회에서 우리 제품에 관심도가 높은 해외 바이어사들이 매칭돼 시장동향을 살필 수 있었던 부분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함께일하는재단 관계자는"앞으로도 국내 사회적경제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나주=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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