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용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 신년맞이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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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 이주용 신임 대표가 '동두천 생연동 주상복합 현장'에서 신년 첫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된 안전점검에는 이 대표와 현장 협력회사 대표들이 함께 참여했다.
동두천 생연동 주상복합 현장은 골조 공사가 완료된 상태로 이번 점검에서는 달비계(고층 작업시 임시로 설치하는 통로나 계단) 작업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마감공사 안전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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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대우조선해양건설 이주용 신임 대표가 '동두천 생연동 주상복합 현장'에서 신년 첫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된 안전점검에는 이 대표와 현장 협력회사 대표들이 함께 참여했다. 동두천 생연동 주상복합 현장은 골조 공사가 완료된 상태로 이번 점검에서는 달비계(고층 작업시 임시로 설치하는 통로나 계단) 작업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마감공사 안전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형식적인 안전관리가 아닌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해야 한다"며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소통과 직원·근로자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올해를 '중대재해 Zero' 원년의 해로 삼고 적극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방침과 안전보건 목표를 수립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