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어" 18기 영숙, 오열 사태…영수는 미간 찌푸리며 '눈살' ('나는 솔로')

태유나 2024. 1. 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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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또 한 번의 충격 사태가 발발한다.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31일 방송을 앞두고 영숙마저 오열한 '솔로나라 18번지'의 소름 돋는 반전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첫 데이트 선택에서 정직하지 못한 선택을 했던 영숙은 이번에 "망했어"라며 서러운 표정으로 눈물을 펑펑 쏟고, 영수는 미간을 깊게 찌푸려 영숙마저 오열한 '솔로나라 18번지'의 상황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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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나는 솔로' /사진제공=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또 한 번의 충격 사태가 발발한다.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31일 방송을 앞두고 영숙마저 오열한 ‘솔로나라 18번지’의 소름 돋는 반전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상철은 “내 스타일 뽑아야지”라고 ‘쿨’하게 어필하고, 영숙은 “나도 내 스타일이라서 뽑았어”라고 상철의 말에 맞장구친다. 심지어 영숙은 운전대를 잡은 상철에게 다정하게 음료수를 먹여줘 전에 없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정숙에게 ‘1순위’라고 어필하고도 현숙을 향한 미련을 떨치지 못했던 영호는 “이제 꼬시면 어떡해!”라고 귀엽게 항의하고, 영호의 ‘큐티 어필’에 현숙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영수는 “말한 것처럼 어떻게 결정을 해야 하는 거야, 지금”이라고 깊은 고민에 빠지고, 곧이어 ‘솔로나라 18번지’는 솔로녀들의 선택으로 새로운 데이트에 돌입한다.

솔로녀들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원하는 솔로남들이 서 있는 차량 앞으로 걸어가고, 데프콘은 예상치 못한 결과를 확인한 듯 “어? 어?”라면서 ‘그라데이션 경악’을 터뜨린다. 앞서 첫 데이트 선택에서 정직하지 못한 선택을 했던 영숙은 이번에 “망했어”라며 서러운 표정으로 눈물을 펑펑 쏟고, 영수는 미간을 깊게 찌푸려 영숙마저 오열한 ‘솔로나라 18번지’의 상황에 관심이 쏠린다.

충격적인 ‘솔로나라 18번지’의 5일차 데이트 선택 결과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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