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정읍시, 안심식당 10곳 신규 모집

김동철 2024. 1. 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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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2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안심식당 10곳을 새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심식당 지정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 업소는 시청 누리집 안심식당 참여업소 모집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보건위생과 식품위생팀(☎ 063-539-6094)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안심식당 현판이 부착되고 안전한 식사 문화 개선을 위한 물품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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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2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안심식당 10곳을 새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심식당 지정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시설 또는 손 소독 장치(용품) 비치 등 4대 실천 과제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식당을 선정한다.

참여 업소는 시청 누리집 안심식당 참여업소 모집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보건위생과 식품위생팀(☎ 063-539-6094)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안심식당 현판이 부착되고 안전한 식사 문화 개선을 위한 물품이 지원된다.

또 포털사이트와 지도 애플리케이션에 정보가 제공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2020년부터 작년까지 식당 92곳을 안심식당으로 지정·지원하고 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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