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불…10분 만에 자체 진화

김덕용 2024. 1. 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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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자체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26일 포스코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8분쯤 포항 남구 동촌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선강지역 내 통신선에서 불이 났다.

선강은 제선과 제강 등 쇳물이 나오기까지의 공정이다.

불이 나자 포스코 자체 소방대가 출동해 10여분 만에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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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자체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26일 포스코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8분쯤 포항 남구 동촌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선강지역 내 통신선에서 불이 났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전경. 포스코 제공
선강은 제선과 제강 등 쇳물이 나오기까지의 공정이다.

불이 나자 포스코 자체 소방대가 출동해 10여분 만에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스코 측은 현재 공장이 정상 가동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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