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서 불…자체 소방대 출동해 10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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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나 자체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연합뉴스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8분경 포항시 남구 동촌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선강 지역 통신선에서 불이 났다.

이에 포스코 자체 소방대가 출동해 불이 난 지 1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회사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큰 불이 아니어서 자체적으로 금방 진화했고 큰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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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