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송가인, 4월 아닌 3월 계약종료 "추후 활동 다방면 논의 중"

백지은 2024. 1. 26.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송가인이 3월 독자 행보를 걷는다.

25일 송가인이 4월 포켓돌스튜디오(이하 포켓돌)를 떠나 1인 활동을 시작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스포츠조선 확인 결과 송가인은 4월이 아닌 3월 포켓돌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예정이다.

포켓돌 측은 "전속계약 종료가 맞다. 추후 활동방향에 대해 여러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송가인이 3월 독자 행보를 걷는다.

25일 송가인이 4월 포켓돌스튜디오(이하 포켓돌)를 떠나 1인 활동을 시작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스포츠조선 확인 결과 송가인은 4월이 아닌 3월 포켓돌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예정이다.

포켓돌 측은 "전속계약 종료가 맞다. 추후 활동방향에 대해 여러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국악에 기반을 둔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명실상부한 '트로트 퀸'으로 군림해왔으며, '트롯 매직 유랑단' '풍류대장-힙한소리' '복덩이 들고'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도 보여줬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