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웃음 가득한 김태리·류준열·김우빈…현장 비하인드 공개 [N컷]

정유진 기자 2024. 1. 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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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측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담은 '케미'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배급사 CJ ENM는 '외계+인' 2부의 '케미' 비하인드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더욱 깊어진 호흡을 완성한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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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스틸 컷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측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담은 '케미'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배급사 CJ ENM는 '외계+인' 2부의 '케미' 비하인드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더욱 깊어진 호흡을 완성한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무륵 역의 류준열을 비롯해, 이안 역의 김태리, 썬더 역의 김우빈, 삼식이 역의 윤경호가 한데 모여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스틸은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가늠케 한다. 또한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를 보내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영화만큼이나 유쾌한 분위기다. 이어 류준열, 김우빈이 함께하고 있는 스틸은 무륵과 썬더의 찰진 티키타카 호흡을 완성한 두 배우의 눈부신 '케미'를 증명한다.

'외계+인' 2부 스틸 컷
'외계+인' 2부 스틸 컷
'외계+인' 2부 스틸 컷

더불어 최동훈 감독과 함께 모니터링하고 있는 민개인 역의 이하늬를 담은 스틸과 카메라 너머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흑설 역의 염정아, 청운 역의 조우진의 장난스러운 순간을 담은 스틸 역시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보여준다. 김태리와 함께하고 있는 자장 역의 김의성, 능파 역의 진선규의 스틸, 류준열과 영화 속 신스틸러인 우왕 역의 신정근, 좌왕 역의 이시훈의 모습을 담은 스틸 역시 현장에서 드러난 배우들의 매력을 확인하게 만든다.

'외계+인' 2부는 지난 10일 개봉, 극장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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