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분리막·전해질 고객사와 美 현지생산 논의 중"

김도현 기자 2024. 1. 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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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전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현지생산이 필요한 분리막·전해질 등의 경우 협력사와 현지 생산 논의를 진행 중이며, 구체화하는 단계"라면서 "북미시장 대응을 위해 핵심 광물을 비롯한 주요 공급망 밸류체인을 인플레이션 방지법(IRA) 보조금 요건 충족에 발맞춰 대응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이외 지역에 대한 공급망도 별도로 구축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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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속보 /사진=윤선정 디자인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전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현지생산이 필요한 분리막·전해질 등의 경우 협력사와 현지 생산 논의를 진행 중이며, 구체화하는 단계"라면서 "북미시장 대응을 위해 핵심 광물을 비롯한 주요 공급망 밸류체인을 인플레이션 방지법(IRA) 보조금 요건 충족에 발맞춰 대응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이외 지역에 대한 공급망도 별도로 구축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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