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분청도자기 5만원 균일가 할인판매…수익금 이웃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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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은 27일부터 2월 6일까지 '일상의 행복, 5만원 행복展'을 개최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행사에서 관내 60여 개 도자업체가 참여하며 다기세트, 식기 등 생활도자기뿐만 아니라 항아리, 화병 등 정가 10만원 이상의 우수한 도자기 작품들을 균일가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도자기를 구입하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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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은 27일부터 2월 6일까지 ‘일상의 행복, 5만원 행복展’을 개최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행사에서 관내 60여 개 도자업체가 참여하며 다기세트, 식기 등 생활도자기뿐만 아니라 항아리, 화병 등 정가 10만원 이상의 우수한 도자기 작품들을 균일가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는 분청도자전시판매관 2층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리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5시까지 입장)이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 도자기를 구입하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행사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마운 분들에게는 소중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에게는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위축된 지역 도자산업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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