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격범, 촉법소년 아냐...배현진 "선처는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둔기로 내려친 10대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 상해 혐의로 A 군을 현행범 체포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어제(25일) 오후 5시 18분 서울 신사동 건물에서 배 의원의 머리를 둔기로 17차례 내려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YTN 취재 결과 A 군은 배현진 의원이 도착하기 전 2시간 가까이 현장 주변을 배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둔기로 내려친 10대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 상해 혐의로 A 군을 현행범 체포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어제(25일) 오후 5시 18분 서울 신사동 건물에서 배 의원의 머리를 둔기로 17차례 내려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YTN 취재 결과 A 군은 배현진 의원이 도착하기 전 2시간 가까이 현장 주변을 배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군은 만 14살로, 촉법소년은 아니어서 형사 처벌 대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A 군이 범행을 사전에 계획했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배현진 습격범, 우발적 범행 주장..."연예인 만나러 배회"
- 박수홍 형수, 허위 사실 유포 혐의 부인..."비방 목적 없었다"
- “인생이 불쌍하다” 여중생에 폭언한 교사…아동학대 유죄
- 보령시의원 막말 논란 "청년들 밥먹고 술먹고 맨날 XX XX한다"
- [오만정] 국민의힘 0.3선이 윤 대통령에게 "'김건희 리스크' 사과 안 하면 결국…"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배춧값 60% 넘게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