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하면 성공"…구미시, 반도체소재부품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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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다음달 1일 서울 스카이뷰 컨벤션에서 반도체소재부품기업을 대상으로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투자유치 관점에서의 지방시대 대전환'을 주제로 열리는 설명회에서 구미시는 기업투자시 하수도 원인 자부담금을 최대 100억원까지 지원하고 2027년까지 1000억원의 투자유치기금을 조성해 맞춤형 지원을 하는 것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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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다음달 1일 서울 스카이뷰 컨벤션에서 반도체소재부품기업을 대상으로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투자유치 관점에서의 지방시대 대전환'을 주제로 열리는 설명회에서 구미시는 기업투자시 하수도 원인 자부담금을 최대 100억원까지 지원하고 2027년까지 1000억원의 투자유치기금을 조성해 맞춤형 지원을 하는 것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구미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개정을 통해 고용인원, 규모 등 지원 조건을 대폭 완화하고 투자 환경 조성 계획 등을 소개해 투자유치를 유도하기로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에 투자하면 성공한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유치와 지원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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