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설맞이 지역화폐 400억 원 10% 특별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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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남사랑상품권 400억 원을 다음달 1일부터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월 구매 한도는 1인당 30만 원이다.
지류 상품권 판매처는 성남시 내 NH농협은행과 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23곳이며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구입이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골목상권 장보기를 장려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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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소진시까지...월 구매한도 30만원
[더팩트ㅣ성남=유명식 기자] 경기 성남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남사랑상품권 400억 원을 다음달 1일부터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월 구매 한도는 1인당 30만 원이다.
지류 상품권 판매처는 성남시 내 NH농협은행과 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23곳이며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구입이 가능하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에서 구매하면 된다. 모바일과 연동되는 체크카드는 해당 앱 또는 NH농협은행에서 신청·발급받아야 한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규모 점포, 택시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민간 배달앱 위메프오와 먹깨비를 통해 주문·배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골목상권 장보기를 장려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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