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중국팬들 간식차 고마워→먹고 힘내 ‘원경’ 촬영”

사진=차주영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차주영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차주영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차주영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차주영이 중국 팬들에 선물 받은 간식차를 자랑했다.

1월 24일 차주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 팬들이 보내준 간식차 감사히 잘 받았다. 고마워 중국 꾸꾸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주영은 "오늘 한국은 정말 추운데 이 추운 날씨에 따뜻한 음료, 호떡과 어묵까지 넘치게! 너무너무 행복하게 잘 먹고 힘내서 '원경' 촬영하고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차주영은 "중국에서부터 주는 사랑 한국에서까지 받아볼 수 있게 애써준 우리 한국 꾸꾸들에게도 감사하다. 모두 함께 곧 만날 수 있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주영은 팬들이 보내준 간식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지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차주영은 이방원의 여자이자 '킹메이커' 원경왕후의 뜨거운 부부관계를 그린 멜로 퓨전 사극 tvN 새 드라마 '원경'에 출연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