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비닐하우스·칠곡 공장 화재 잇따라

김지훈 2024. 1. 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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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오늘 오전 1시 15분쯤 상주시 중동면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3동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7시쯤에는 칠곡군 약목면의 설비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1동을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nak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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