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농가 비닐하우스에 불...취나물 400kg 불타
김근우 2024. 1. 26. 10:45
오늘(26일) 새벽 1시 10분쯤 경북 상주시 중동면에 있는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세 채와 그 안에 있던 취나물 400kg이 불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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