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2024 신입사원과의 소통행사 참석

조은임 기자 2024. 1. 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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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백정완 사장이 지난 22일 수원에 위치한 인재경영원에서 올해 1월에 입사한 신입사원 86명과 '한마음의 장' 행사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마음의 장'은 신입사원 교육 과정을 마무리 하는 행사로 백정완 사장과 주요 집행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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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29일부터 각 현장·부서 배치

대우건설은 백정완 사장이 지난 22일 수원에 위치한 인재경영원에서 올해 1월에 입사한 신입사원 86명과 ‘한마음의 장’ 행사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이 지난 22일 신입사원과의 '한마음의 장’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우건설 제공

‘한마음의 장’은 신입사원 교육 과정을 마무리 하는 행사로 백정완 사장과 주요 집행임원들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회사 경영진과 신입사원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회사 핵심가치인 ‘도전과 열정, 자율과 책임, 신뢰와 협력’을 주제로 자체 제작한 조별 영상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신입사원과의 대화에서 백정완 사장은 “나도 여러분과 똑같은 사원으로 입사해 사장의 자리까지 올라왔다”면서 “업무를 하면서 실수 혹은 실패하더라도 후속 조치를 잘 하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입문교육 과정을 수료한 신입사원들은 오는 29일부터 각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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