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설 앞두고 건설 현장 공사대금·임금체불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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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을 앞두고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공사대금과 노임·자재·장비 대금 등에 대한 체불 예방 특별점검반을 운영합니다.
점검 대상은 시가 발주한 건설공사 중 체불 취약 현장 등으로 선정된 10곳입니다.
노무사·변호사·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명예 하도급 호민관'과 시 직원이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점검반은 공사 관련 대금 집행과 이행 실태, 근로계약서와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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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을 앞두고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공사대금과 노임·자재·장비 대금 등에 대한 체불 예방 특별점검반을 운영합니다.
점검 대상은 시가 발주한 건설공사 중 체불 취약 현장 등으로 선정된 10곳입니다.
노무사·변호사·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명예 하도급 호민관'과 시 직원이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점검반은 공사 관련 대금 집행과 이행 실태, 근로계약서와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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